지난 20일 박기웅은 자신의 트위터에 나랑 벌써 9년째 효신이형, 동생들 항상 알뜰살뜰 챙기는 엄마같은 주현누나. 둘이 같이 공연하는 모습 자체가 감동이었어~ 좋은 공연 보여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기웅은 뮤지컬 ‘엘리자벳 주인공 옥주현, 박효신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은 나란히 서서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박기웅 옥주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기웅 옥주현 친한가 보네” 박기웅 옥주현 박효신 훈훈하다” 박기웅 멋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기웅은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SBS ‘심장이 뛴다에 출연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