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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V '설마 아닐거야' SBS 방송 부적격 판정…성적인 단어 연상케해
입력 2013-08-21 16:59  | 수정 2013-08-21 17:01
‘UV 설마 아닐거야 방송 부적격 판정

남성 듀오 UV의 새 디지털 싱글 '설마 아닐거야'가 SBS로부터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습니다.

SBS 심의팀 관계자는 21일 한 매체에 "'설마 아닐거야'가 지난 19일 심의 결과에서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자는 부적격 판정 이유에 대해 "가사 중 '보지마 보지마 보지마 보지 말아요', '자지마 자지마 자지마 자지 말아요', '너를 보지 나를 보지 매일 보지 너와 나는 잠을 자지' 등 반복적으로 언급되는 단어들이 주는 어감이 청소년에게 유해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유세윤의 방송 복귀로도 주목을 끈 '설마 아닐거야'는 지난 16일 음원이 공개됐고 19일 뮤직비디오가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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