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신시내티 레즈에서 뛰는 추신수(31)가 2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서 1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상대 에이스 좌완 패트릭 코빈의 호투에 막혀 4타수 무안타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추신수의 타율은 0.278에서 0.275로 떨어졌습니다.
올 시즌 왼손투수를 상대로 약한 모습을 보여 온 추신수는 코빈의 결정구인 슬라이더에 속수무책으로 당했습니다.
신시내티는 2-5로 패했습니다.
추신수의 타율은 0.278에서 0.275로 떨어졌습니다.
올 시즌 왼손투수를 상대로 약한 모습을 보여 온 추신수는 코빈의 결정구인 슬라이더에 속수무책으로 당했습니다.
신시내티는 2-5로 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