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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JYP 작곡가와 손잡았다…데뷔 후 첫 블루스 도전
입력 2013-08-21 13:34 
[MBN스타 박정선 기자] 걸그룹 카라가 JYP 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소속 작곡가와 함께 작업한 선 공개 곡 ‘둘 중에 하나(Runaway)를 공개했다.
카라는 21일 정오 컴백 첫 신호탄인 선 공개 곡 ‘둘 중에 하나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카라는 이번 선 공개 곡을 통해 데뷔 이래 처음으로 블루스 장르에 도전하며 음악적 변신을 꾀했다.
특히 JYP 소속의 작곡가 심은지가 카라와 손잡고 선 공개 곡에 참여해 이 같은 변화에 힘을 보탰다. 심은지는 원더걸스, 2AM, 2PM, 피프틴앤드(15&) 등 JYP 소속 아티스트들의 앨범은 물론, 최근 에프엑스, 인피니트 등의 앨범에도 참여하며 역량을 보이고 있는 인기 작곡가다.
평소 발라드 및 미디움 템포의 곡에서 두각을 보인 작곡가인 만큼, 이번 카라의 선 공개 곡을 통해 블루스라는 색다른 장르를 가미해 더욱 성숙해진 카라의 매력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를 내비친 바 있다.
걸그룹 카라가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 작곡가와 함께 작업한 선 공개 곡 ‘둘 중에 하나(Runaway)를 공개했다.
한편 카라는 ‘둘 중에 하나 공개에 이어 오는 9월 2일, 컴백 쇼케이스를 통해 타이틀 곡 ‘숙녀가 못 돼의 첫 무대를 공개한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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