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김희정이 영화 ‘짓(감독 한종훈·제작 (주)리필름)으로 화려한 스크린 복귀를 알렸다.
‘짓은 교수 주희, 그녀의 어린 제자 연미, 그리고 연미와 바람난 주희의 남편 동혁, 파국을 향해 달려가는 세 남녀의 충격적인 서스펜스 멜로를 그렸다. 극에서 김희정은 40대 중년의 대학교수 주희 역을 맡았다.
지난 1991년 SBS 공채탤런트 1기로 데뷔한 김희정은 긴 무명생활 끝에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에서 실감나는 아줌마 연기로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그 후 ‘조강지처클럽 ‘수상한 삼형제 ‘백년의 유산 ‘구가의 서 등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어느덧 연기경력 20년 차인 김희정은 ‘짓을 통해 오랜만의 스크린 복귀는 물론, 첫 주연을 맡았기에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그동안 브라운관에서 억척스러운 아줌마를 연기하며 보는 이들에게 공감을 샀다면 ‘짓을 통해 의중을 알 수 없는 캐릭터로 반전면모를 예고 중이다.
‘짓은 오는 9월 2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짓은 교수 주희, 그녀의 어린 제자 연미, 그리고 연미와 바람난 주희의 남편 동혁, 파국을 향해 달려가는 세 남녀의 충격적인 서스펜스 멜로를 그렸다. 극에서 김희정은 40대 중년의 대학교수 주희 역을 맡았다.
지난 1991년 SBS 공채탤런트 1기로 데뷔한 김희정은 긴 무명생활 끝에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에서 실감나는 아줌마 연기로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그 후 ‘조강지처클럽 ‘수상한 삼형제 ‘백년의 유산 ‘구가의 서 등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어느덧 연기경력 20년 차인 김희정은 ‘짓을 통해 오랜만의 스크린 복귀는 물론, 첫 주연을 맡았기에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그동안 브라운관에서 억척스러운 아줌마를 연기하며 보는 이들에게 공감을 샀다면 ‘짓을 통해 의중을 알 수 없는 캐릭터로 반전면모를 예고 중이다.
김희정이 ‘짓으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사진=(주)조이앤컨텐츠그룹 |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