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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 스타캐스트, '한 여름밤의 으르렁'…교복 입고 팬들과 소통
입력 2013-08-20 20:36  | 수정 2013-08-20 20:38
‘EXO 스타캐스트, 한 여름밤의 으르렁

그룹 엑소가 생방송으로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습니다.

20일 방송된 네이버 스타캐스트는 '엑소 라이브! 한 여름밤의 으르렁'으로 꾸며졌다. 멤버들은 학교를 콘셉트로 교복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멤버 수호와 세훈은 학교의 선도부장 역할을 맡았고 크리스는 홀로 미술동아리를 맡아 개성있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백현 첸 디오는 전설을 노래하는 보컬 동아리 부원으로, 찬열 카이 레이는 댄스 동아리를 결성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특히 시우민과 루한은 엑소 꽃미남 동아리를 맡아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EXO와 함께하는 스타캐스트 ‘한 여름밤의 으르렁은 전세계 생중계 됩니다.

[사진=네이버 스타캐스트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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