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퍼포먼스퀸 바이올리니스트 린지 스털링, 강남역 등장?
입력 2013-08-20 20:22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린지 스털링(Lindsey Stirling)이 강남역에서 포착됐다.
지난 16일 슈퍼소닉페스티벌 공연 참가차 내한한 린지 스털링은 공연에 앞서 강남역을 들러 한국의 자유로운 분위기를 만끽했다.
린지 스털링은 강남 일대를 거닐다 강남역 근처 사물놀이 패의 음악에 맞춰 바이올린을 켜는가 하면 지하철 역 아래서 최근 발매한 자신의 데뷔앨범 ‘Lindsey Stirling 커버와 같은 포즈를 취하고 사진을 찍기도 했다.
현장을 찾은 관계자는 린지 스털링이 강남 지하상가 가게들을 들렀을 때는 많은 인파가 몰려 들었다”고 전했다.
한편 린지 스털링은 바이올린을 연주하며 발레 동작 등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한 퍼포먼스의 귀재로 슈퍼소닉 페스티벌에서도 뜨거운 무대를 연출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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