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실시된 200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수리영역은 작년 수능과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됐다는 반응이 나왔습니다.
2교시를 치른 상당수 수험생들은 수리영역과 관련해 '작년 수능과 문제 수준이
비슷했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입시전문기관들도 난이도가 작년 수준이라는 평가를 내렸습니다.
대성학원 이영덕 평가이사는 "수리 '가'형의 경우에는 작년보다 약간 어려웠지만 '나'형은 다소 쉬웠다. 이는 표준점수 환산시 가형과 나형 간의 점수 격차를 줄이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분석했습니다.
종로학원 김용근 평가이사도 "인문계 학생들이 많이 응시하는 수리 '나'형은 9월 모의고사보다 쉬웠고 작년 수능에 비해서는 난이도가 크게 낮아졌다"고 분석했습니다.
유웨이중앙교육 이만기 평가이사도 "수리 '가'형의 난이도는 작년보다 약간 높았고 '나'형의 난이도는 지난해 수능과 비슷했다"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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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교시를 치른 상당수 수험생들은 수리영역과 관련해 '작년 수능과 문제 수준이
비슷했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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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학원 이영덕 평가이사는 "수리 '가'형의 경우에는 작년보다 약간 어려웠지만 '나'형은 다소 쉬웠다. 이는 표준점수 환산시 가형과 나형 간의 점수 격차를 줄이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분석했습니다.
종로학원 김용근 평가이사도 "인문계 학생들이 많이 응시하는 수리 '나'형은 9월 모의고사보다 쉬웠고 작년 수능에 비해서는 난이도가 크게 낮아졌다"고 분석했습니다.
유웨이중앙교육 이만기 평가이사도 "수리 '가'형의 난이도는 작년보다 약간 높았고 '나'형의 난이도는 지난해 수능과 비슷했다"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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