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새마을금고서 7천여만 원 도난
입력 2013-08-20 18:50  | 수정 2013-08-20 19:01
서울 수유동 새마을금고에서 지난주 토요일 7천7백만 원이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사건 당시 도난경보가 울려 보안업체 직원이 출동했지만, 문제를 발견하지 못하고 돌아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범인이 열쇠로 문을 열고 들어간 것으로 보임에 따라 내부자 소행일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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