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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축소, ‘글로벌 리퀘스트 쇼’가 빈자리 메꾼다
입력 2013-08-20 16:07 
[MBN스타 대중문화부] KBS 대표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가 20분 축소된 60분으로 편성된다.
지난 19일 KBS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뮤직뱅크가 6시10분에서 6시30분으로 옮겨가며 20분 축소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금요일 오후 6시 10분에 시작해 오후 7시 50분에 끝나던 ‘뮤직뱅크는 오후 6시 30분에 시작한다.
반면 같은 요일 오후 6시 10분부터 30분 사이에는 신설프로그램인 ‘글로벌 리퀘스트 쇼가 방송된다.
뮤직뱅크 축소, KBS 대표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가 20분 축소된 60분으로 편성된다. 사진= 뮤직뱅크
한편, ‘글로벌 리퀘스트 쇼는 시청자가 신청곡과 사연을 홈페이지에 올리면 MC를 맡은 가수 조권과 그날의 게스트가 직접 이를 골라 불러주는 프로그램으로, 첫 번째 게스트는 그룹 엑소(EXO)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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