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무작정 패밀리3’ 클라라, 크레용팝 이어 걸스데이 춤까지 섭렵
입력 2013-08-20 13:58 
[MBN스타 금빛나 기자] 방송인 클라라가 걸그룹 크레용팝의 ‘빠빠빠 댄스에 이어 걸스데이의 춤까지 섭렵했다.
2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무작정 패밀리 시즌3에서 유라와 클라라 자매가 상큼발랄한 앙탈춤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환하게 만들 예정이다.
이날 방송은 아빠 박철이 억척 엄마 조혜련을 상대로 카페 개업을 허락 맡는데 성공하고 본격적으로 카페 개업을 준비하는 이야기를 담아낸다.
극중 박철의 큰 딸인 클라라는 박철의 개업식을 축하해주기 위해 동생 유라와 함께 내레이터 모델을 하기로 결심한다. 이에 클라라는 유라에게 걸스데이 댄스를 전수받는다.
클라라가 걸그룹 크레용팝의 ‘빠빠빠 댄스에 이어 걸스데이의 춤까지 섭렵했다.
클라라와 유라는 일명 ‘멜빵춤으로 화제가 되었던 걸스데이의 ‘기대해를 시작으로 ‘반짝반짝의 상큼발랄한 앙탈춤까지 선보였다. 클라라는 촬영이 들어가기 전까지 대기실에서 유라에게 직접 댄스를 전수 받는 열의를 보이며 춤을 추는데 있어 최선을 다했다.
한편 이날 박철의 카페 준비 내용이 본격적으로 펼쳐지는 가운데, 박철 내 카페의 알바 자리를 얻어내기 위해 친구 유세윤을 팔아먹는 장동민의 모습 또한 그려지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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