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성유리 셀프 디스 “요즘 내 인기 주춤했다”
입력 2013-08-20 13:16 
‘힐링캠프 MC로 발탁된 성유리가 셀프 디스 소감을 밝혔다.
19일 성유리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무사히 첫 방송을 마쳤다.
이날 성유리와 함께 호흡을 맞췄던 아역배우 갈소원이 10년 전 저보다 훨씬 예뻤던 원조요정이랍니다. 힐링캠프 2대 안방마님 어서 나와주세요”라고 성유리를 소개했다. 이에 이경규는 성유리 씨 진심으로 환영합니다”며 성유리에 대한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다.
성유리는 요즘 살짝 인기가 주춤하고 있었다. 한혜진 씨 덕분에 ‘힐링캠프에 나오게 됐다. ‘힐링캠프를 통해 여러분을 힐링해 드리도록 노력하겠다. 잘 부탁드린다”고 셀프 디스하는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규는 보통 첫 술에 배부를 수 없다고 하는데 성유리는 오프닝 같이 해보니까 첫 술부터 배부르다. 멘트할 때도 깊이 생각하지 않는 면이 마음에 든다”며 만족스러움을 보였다.
성유리 셀프 디스 언급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유리 셀프 디스라니 우리에게는 영원한 여신” 성유리 셀프 디스, 겸손하네” 성유리 셀프 디스, 여전히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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