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경기중계, 류현진 하이라이트
‘코리아 몬스터 류현진이 시즌 13승 도전에 실패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류현진은 20일(한국시간) 마이애미와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7⅓이닝 6피안타·2볼넷·3실점·5탈삼진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팀이 2-6으로 지면서 시즌 4패(12승)째를 떠안게 됐고 류현진은 6월 20일 뉴욕 양키스전 이후 10경기 만에 처음으로 패전 투수가 됐습니다.
특히 이날 승부는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NL) 신인왕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투수 맞대결로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앞서 19일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에는 내셔널리그(NL)에서 가장 촉망받는 젊은 투수들이 맞대결한다”며 기대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한편 신인왕 후보 페르난데스는 6이닝 4피안타·3사사구·2실점(1자책)·8탈삼진을 기록하며 시즌 9승째를 거뒀습니다.
[사진 = MK스포츠]
‘코리아 몬스터 류현진이 시즌 13승 도전에 실패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류현진은 20일(한국시간) 마이애미와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7⅓이닝 6피안타·2볼넷·3실점·5탈삼진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팀이 2-6으로 지면서 시즌 4패(12승)째를 떠안게 됐고 류현진은 6월 20일 뉴욕 양키스전 이후 10경기 만에 처음으로 패전 투수가 됐습니다.
특히 이날 승부는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NL) 신인왕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투수 맞대결로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앞서 19일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에는 내셔널리그(NL)에서 가장 촉망받는 젊은 투수들이 맞대결한다”며 기대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한편 신인왕 후보 페르난데스는 6이닝 4피안타·3사사구·2실점(1자책)·8탈삼진을 기록하며 시즌 9승째를 거뒀습니다.
[사진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