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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함익병 “과거, 하루에만 100만원 벌었다”
입력 2013-08-20 11:01 
[MBN스타 대중문화부]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이 과거 수입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함익병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함익병은 과거 피부과 매출을 묻는 질문에 한창 잘 나갈 때 무지 벌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동업 개원 후 3년간 시장을 독식했다. 환자들이 병원 밖까지 줄을 섰었다. 개업 후 10년 동안 일요일에도 일했다. 노는 것보다 돈 버는 게 더 재밌었다”고 덧붙였다.
힐링캠프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이 과거 수입을 공개했다. 사진= 힐링캠프 방송캡처
그러면서 함익병은 일요일 하루만 100만 원을 벌었다. 1년이면 5000만 원이고 10~15년이면 6~7억원이다. 다른 동료 의사보다 그만큼 더 벌었다고 말할 수 있다”고 당시 수입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하지만 함익병은 과거 종합병원에서 해고당한 후 과도한 스트레스로 정신과 상담을 받았던 과거를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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