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차기 유엔 사무총장이 뉴욕에 도착해 사무총장 인수 준비작업에 착수했습니다.
반 차기 사무총장은 공항에서 내년 임기를 시작할 때까지 사무총장 인수 준비작업에 매진할 생각이라며, 대북 특사와 방북 문제는 앞으로 재개될 6자회담의 진전 상황을 봐가며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반 총장은 내일(17일)로 예정된 대북 인권결의 투표를 위한 총회 참관 여부에 대해 상황을 계속 지켜보고 있었지만 참관 여부는 아직 생각을 안해봤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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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차기 사무총장은 공항에서 내년 임기를 시작할 때까지 사무총장 인수 준비작업에 매진할 생각이라며, 대북 특사와 방북 문제는 앞으로 재개될 6자회담의 진전 상황을 봐가며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반 총장은 내일(17일)로 예정된 대북 인권결의 투표를 위한 총회 참관 여부에 대해 상황을 계속 지켜보고 있었지만 참관 여부는 아직 생각을 안해봤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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