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달환, 손예진·김남길 ’해적’ 전격 합류
입력 2013-08-20 10:10 
배우 조달환이 영화 ‘해적에 캐스팅 됐다.
조달환의 소속사 채움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조달환은 영화 ‘해적에서 김남길이 이끄는 산적단의 막내 산만 역에 캐스팅돼 촬영 준비중이다.
조달환은 영화 ‘해적에서 유해진(철봉역)과 티격태격하며극을 이끌어 가는 역할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달환은”영화 ‘해적을 통해 존경하는 연기파 배우들과 연기 호흡할 수 있어 너무나 감사하고 기쁘다”며 2013년 혼신의 힘을 다해 작품 해적에 임할 생각이다”고 캐스팅 소감을 전했다
최근 드라마 KBS드라마 천명, 영화 공모자들에서좋은 연기를 보여 줬던 바 있어 이번 역할에 잘 어울릴 것이라는 평이다.
한편 해적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바다의 여자 해적단과 육지의 남자 산적단 사이의 에피소드를 그린 영화로 김남길, 손예진, 유해진, 오달수, 박철민, 안내상, 김태우등 최고의 배우들이 캐스팅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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