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플로리다 마이애미) 김재호 특파원] 류현진(26, LA 다저스)이 첫 타석에서 안타를 허용한 투수 호세 페르난데스를 삼진으로 잡아냈다.
LA 다저스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말린스 파크에서 열리는 마이애미 말린스와 경기를 갖고 있다.
류현진은 1-2로 뒤진 5회 마운드에 올라 선두 타자 제이크를 3루 땅볼 아웃, 8번 타자 마티스를 풀카운트 끝에 81마일짜리 체인지업으로 삼진 아웃으로 잡아냈다.
류현진은 3회 2사 후 중전 안타를 허용한 페르난데스와의 승부에 집중했다. 류현진은 투수에게 안타를 맞은 후 흔들리며 3회에 2실점했다.
류현진은 페르난데스에게 1볼2스트라이크에서 70마일짜리 느린 커브를 던져 헛스윙 삼진 아웃을 이끌어냈다.
[greatnemo@maekyung.com]
LA 다저스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말린스 파크에서 열리는 마이애미 말린스와 경기를 갖고 있다.
류현진이 페르난데스를 삼진아웃시키며 설욕에 성공했다. 사진(美 플로리다 마이애미) = 한희재 특파원 [류현진 경기중계] |
류현진은 3회 2사 후 중전 안타를 허용한 페르난데스와의 승부에 집중했다. 류현진은 투수에게 안타를 맞은 후 흔들리며 3회에 2실점했다.
류현진은 페르난데스에게 1볼2스트라이크에서 70마일짜리 느린 커브를 던져 헛스윙 삼진 아웃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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