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NC 다이노스가 17일 마산구장에서 진행한 ‘한여름 밤의 꿈 in 마산야구장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NC는 17일부터 18일까지 마산구장에서 1박2일 동안 NC와 야구를 사랑하는 팬 약 30팀으로 구성된 100여 명의 참가자와 함께 ‘공룡마을을 만들었다.
야구장 구석구석을 돌아보는 마산구장 투어를 시작으로,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 전광판 관람, 바비큐 디너 등 다채로운 행사가 치러졌다. 랠리 다이노스와 함께 한 깜짝 댄스파티와 전광판 영화 관람을 끝으로 첫날 밤을 마무리 지었다.
둘째 날 참가자들은 다이노스 응원가와 ‘공룡체조로 아침을 맞이했고, 내야 그라운드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이하정 씨는 야구장에서 캠핑을 한다는 것이 너무 신기하고 좋았다. 우리 아이들도 달빛이 가득한 그라운드에서 정말 원 없이 뛰어 놀았다.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가 계속 있었으면 한다. 정말 꿈 같은 하룻밤을 보냈다.” 라고 말했다.
NC의 든든한 동반자인 코오롱스포츠, 네네치킨, 던킨도너츠 등도 야구장에서 처음 진행되는 이색 캠핑 행사에 함께 참여했다.
[mksports@maekyung.com]
NC는 17일부터 18일까지 마산구장에서 1박2일 동안 NC와 야구를 사랑하는 팬 약 30팀으로 구성된 100여 명의 참가자와 함께 ‘공룡마을을 만들었다.
NC는 17일부터 1박2일 동안 마산구장에서 ‘공룡마을을 만들어 팬과 함께 하는 캠핑을 가졌다. 사진=NC 다이노스 |
둘째 날 참가자들은 다이노스 응원가와 ‘공룡체조로 아침을 맞이했고, 내야 그라운드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이하정 씨는 야구장에서 캠핑을 한다는 것이 너무 신기하고 좋았다. 우리 아이들도 달빛이 가득한 그라운드에서 정말 원 없이 뛰어 놀았다.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가 계속 있었으면 한다. 정말 꿈 같은 하룻밤을 보냈다.” 라고 말했다.
NC의 든든한 동반자인 코오롱스포츠, 네네치킨, 던킨도너츠 등도 야구장에서 처음 진행되는 이색 캠핑 행사에 함께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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