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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히스토리 “꼭 신인상 받고 싶다”
입력 2013-08-19 17:40 
[MBN스타 박정선 기자] 그룹 히스토리가 이번 앨범의 목표를 밝혔다.
19일 오후 서울 서교동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그룹 히스토리의 첫 번째 미니앨범 ‘저스트 나우(JUST NOW)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히스토리 멤버들은 이번 앨범 활동의 목표를 묻자 기다렸다는 듯이 꼭 신인상을 받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히스토리라는 이름을 내건 단독공연을 하고 싶다는 바람도 드러냈다.
그룹 히스토리가 이번 앨범의 목표를 밝혔다. 사진=이현지 기자
이어 히스토리는 롤모델로 장수그룹 신화를 꼽으며 오래가는 그룹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히스토리의 타이틀곡 ‘열대야(Tell Me Love)는 무더운 날씨, 그리고 ‘당신의 마음을 열 때야의 중의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사랑하는 이에게 주변의 시선은 신경 쓰지 말고 마음을 열어 달라 말하는 믿음직한 다섯 남자의 솔직한 고백을 그린 곡이다.
이밖에도 ‘저스트 나우에는 ‘블라인드(Blind) ‘마 레드 나잇(Ma Red Night) ‘와이 낫(Why Not) 등 총 네 곡이 수록되어 있다.
한편 히스토리의 미니앨범 ‘저스트 나우는 오는 20일 정오 공개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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