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히스토리 장이정 “송경일이 자꾸 더듬어…” 폭로
입력 2013-08-19 17:34 
[MBN스타 박정선 기자] 그룹 히스토리 멤버 장이정이 리더 송경일의 비밀을 폭로했다.
19일 오후 서울 서교동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그룹 히스토리의 첫 번째 미니앨범 ‘저스트 나우(JUST NOW)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장이정은 형이 자꾸 나를 만진다. 내가 거부하면 ‘가만히 있어라면서 정색을 하기도 한다.”며 남자가 그러니까 좀 그렇다”고 말했다.
그룹 히스토리 멤버 장이정이 리더 송경일의 비밀을 폭로했다. 사진=이현지 기자
이에 송경일을 막내가 정말 귀여워서 예뻐한 건데…싫다면 앞으론 조심하겠다”고 해명했다.

나도균 역시 우리가 딱 봐도 예뻐해 주는 게 보인다”면서도 하지만 부럽진 않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히스토리의 타이틀곡 ‘열대야(Tell Me Love)는 무더운 날씨, 그리고 ‘당신의 마음을 열 때야의 중의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사랑하는 이에게 주변의 시선은 신경 쓰지 말고 마음을 열어 달라 말하는 믿음직한 다섯 남자의 솔직한 고백을 그린 곡이다.
이밖에도 ‘저스트 나우에는 ‘블라인드(Blind) ‘마 레드 나잇(Ma Red Night) ‘와이 낫(Why Not) 등 총 네 곡이 수록되어 있다.
한편 히스토리의 미니앨범 ‘저스트 나우는 오는 20일 정오 공개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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