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반도체주, 내수주 따라잡기 지속"
입력 2006-11-16 08:47  | 수정 2006-11-16 08:47
대신증권은 국내 반도체주가 내수주와의 갭메우기 과정을 통해 추가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9월말 이후 코스피지수 수익률을 상회했던 건설, 철강업종 등은 가격 부담이 커지고 있는 반면 그간 소외됐던 전기전자, 운수장비 등의 업종들은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대신증권은 반도체주인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자산가치와 내년 영업이익률 등이 높다며, 앞으로 반도체주들은 내수주인 신세계와 현대건설의 평균상승률 정도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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