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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12번째 주인공은 ‘킬러스’
입력 2013-08-19 13:22 
[MBN스타 박정선 기자] 현대카드가 12번째 컬처프로젝트(Culture Project)의 킬러스(The Killers)를 선정했다.
오는 10월 5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12 The Killers가 펼쳐진다.
현대카드는 ‘제 2의 프레디 머큐리로 불리는 미카의 내한공연을 비롯해, 세계 3대 극단 중 하나로 평가 받는 프랑스 국립극단 코메디 프랑세즈, 아이리쉬 포크록을 대표하는 데미안 라이스, 일렉트로닉 음악의 시초인 크라프트베르크 내한공연 등을 연이어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는 11번째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인 ‘스튜디오 지브리 레이아웃 전이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인기리에 진행 중이다.
현대카드가 12번째 컬처프로젝트(Culture Project)의 킬러스(The Killers)를 선정했다.
12번째 컬처프로젝트의 주인공인 킬러스는 2002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결성된 밴드로, 브랜든 플라워스(Brandon Flowers, 보컬/키보드)와 데이브 큐닝(Dave Keuning, 기타), 마크 스토머(Mark Stoermer, 베이스), 로니 배누치 주니어(Ronnie Vannucci, Jr., 드럼)로 구성되어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킬러스는 유려한 멜로디와 강렬한 비트가 결합된 새로운 록 음악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밴드”라며 지난 2010년 밴드 멤버의 사정으로 무산된 내한공연의 아쉬움을 이번 컬처프로젝트를 통해 시원하게 날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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