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현대카드가 12번째 컬처프로젝트(Culture Project)의 킬러스(The Killers)를 선정했다.
오는 10월 5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12 The Killers가 펼쳐진다.
현대카드는 ‘제 2의 프레디 머큐리로 불리는 미카의 내한공연을 비롯해, 세계 3대 극단 중 하나로 평가 받는 프랑스 국립극단 코메디 프랑세즈, 아이리쉬 포크록을 대표하는 데미안 라이스, 일렉트로닉 음악의 시초인 크라프트베르크 내한공연 등을 연이어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는 11번째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인 ‘스튜디오 지브리 레이아웃 전이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인기리에 진행 중이다.
12번째 컬처프로젝트의 주인공인 킬러스는 2002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결성된 밴드로, 브랜든 플라워스(Brandon Flowers, 보컬/키보드)와 데이브 큐닝(Dave Keuning, 기타), 마크 스토머(Mark Stoermer, 베이스), 로니 배누치 주니어(Ronnie Vannucci, Jr., 드럼)로 구성되어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킬러스는 유려한 멜로디와 강렬한 비트가 결합된 새로운 록 음악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밴드”라며 지난 2010년 밴드 멤버의 사정으로 무산된 내한공연의 아쉬움을 이번 컬처프로젝트를 통해 시원하게 날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오는 10월 5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12 The Killers가 펼쳐진다.
현대카드는 ‘제 2의 프레디 머큐리로 불리는 미카의 내한공연을 비롯해, 세계 3대 극단 중 하나로 평가 받는 프랑스 국립극단 코메디 프랑세즈, 아이리쉬 포크록을 대표하는 데미안 라이스, 일렉트로닉 음악의 시초인 크라프트베르크 내한공연 등을 연이어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는 11번째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인 ‘스튜디오 지브리 레이아웃 전이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인기리에 진행 중이다.
현대카드가 12번째 컬처프로젝트(Culture Project)의 킬러스(The Killers)를 선정했다. |
현대카드 관계자는 킬러스는 유려한 멜로디와 강렬한 비트가 결합된 새로운 록 음악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밴드”라며 지난 2010년 밴드 멤버의 사정으로 무산된 내한공연의 아쉬움을 이번 컬처프로젝트를 통해 시원하게 날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