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종석 점괘 “25살에 성공한다더라”
입력 2013-08-19 11:19 
배우 이종석이 점괘를 털어놔 화제다.
19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생방송연예특급에서는 영화 ‘관상의 배우 6인방(송강호, 이정재, 백윤식, 조정석, 이종석, 김혜수)의 제작보고회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이종석은 실제로 관상을 믿는 편이냐”는 MC의 질문에 관상을 믿진 않지만 예전에 어머니가 점을 보고 와서 스물한 살 때 ‘너 스물 다섯 살에 잘 된다더라고 하셨다. 내가 지금 스물 다섯 살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MC는 어머니가 이종석에 대한 점괘를 제대로 봤다”며 놀라워했다.

한편 이종석은 지난 1일 종영한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박수하 역을 맡아 스타덤에 올랐다.
그는 최근 ‘관상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영화 ‘노브레싱과 ‘피 끓는 청춘 촬영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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