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233kg 괴물 가자미, 보트가 끌려 갈 정도의 괴력 자랑
입력 2013-08-19 10:31  | 수정 2013-08-20 10:40
233kg 괴물 가자미가 포획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 ‘233kg 괴물 가자미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와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괴물 가자미는 노르웨이 근해에서 잡힌 것으로, 513파운드(233kg)짜리이며 국제 낚시 협회(International Game Fishing Association)가 인정한 기존 기록 419파운드를 깨고 세계 기록을 세웠다.
적어도 50년 정도는 산 것으로 추정되는 가자미를 낚은 독일 출신의 마르코 리베나우 씨는 처음 낚시에 무엇인가 걸렸을 때 너무나 힘이 세 잠수함인 줄 알았다”며 작은 보트가 끌려 갈 정도로 대단한 힘을 가진 가자미였다”고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233kg 괴물 가자미, 233kg 괴물 가자미가 포획돼 화제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한편 이 괴물 가자미는 주변 동료 3명의 도움을 받고도 90분의 사투를 끝에 낚은 것을 전해졌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