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숨바꼭질(감독 허정·제작 (주)드림캡쳐)이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19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8일 ‘숨바꼭질은 48만5643명의 관객을 동원, 212만6186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는 경쟁작 ‘감기와 800만 관객을 돌파한 ‘설국열차를 제치고 기록한 것으로 의미가 있다.
앞서 ‘숨바꼭질은 개봉 전 진행된 모니터 시사회에서 이미 4.6점의 만족도와 4.59(5점 만점 기준)의 추천도를 받은 바 있다.
‘숨바꼭질은 남의 집에 몸을 숨기고 사는 낯선 사람들로부터 ‘우리 집을 지키기 위한 두 가장의 숨 가쁜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감기는 33만4621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설국열차는 23만1521을 불러 모으며 3위를 기록했다. 뒤이어 ‘더 테러 라이브(15만9481명) ‘에픽-숲속의 전설(6만7542명)이 추격 중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19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8일 ‘숨바꼭질은 48만5643명의 관객을 동원, 212만6186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는 경쟁작 ‘감기와 800만 관객을 돌파한 ‘설국열차를 제치고 기록한 것으로 의미가 있다.
앞서 ‘숨바꼭질은 개봉 전 진행된 모니터 시사회에서 이미 4.6점의 만족도와 4.59(5점 만점 기준)의 추천도를 받은 바 있다.
‘숨바꼭질이 200만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사진=숨바꼭질 포스터 |
‘감기는 33만4621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설국열차는 23만1521을 불러 모으며 3위를 기록했다. 뒤이어 ‘더 테러 라이브(15만9481명) ‘에픽-숲속의 전설(6만7542명)이 추격 중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