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오바마, 김용 총재와 휴가 마지막 날 골프
입력 2013-08-19 05:03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여름휴가 마지막 날을 한국계 미국인인 김용 세계은행 총재와 전은우 뉴욕시 변호사 등과 어울려 골프를 치면서 보냈습니다.
백악관 공동 취재단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휴가지인 매사추세츠주 에드거타운에 있는 마서스 비니어드의 골프장에서 김 총재, 전 변호사 그리고 마이크 브러시 보좌관 등과 라운딩했습니다.
현지 소식통은 한국인 이민자의 아들인 전 변호사가 시카고 북부 교외에서 성장했으며 하버드대와 컬럼비아대 로스쿨을 졸업했다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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