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 연정훈의 친엄마로 추측되는 인물이 등장해 일대 파란을 예고했다.
18일 방송된 ‘금 나와라 뚝딱에서 덕팔이라는 인물의 전화를 받고 놀라는 덕희(이혜숙 분)의 모습이 그려져 안방극장의 시선을 모았다.
이날 낯선 이에게서 전화를 받은 덕희는 잘못 걸렸다”며 전화를 끊고자 했지만 덕팔이다 누님”이라는 말에 얼굴이 사색이 된다.
앞서 덕희는 순상(한진희 분)의 또 다른 여인 영애(금보라 분)와 손을 잡고 그의 조강지처이자 현수(연정훈 분)의 어머니에게 젊은 남자와 바람이 났다는 누명을 씌우고 쫓아낸 바 있다. 그리고 그녀를 아무도 모르는 곳에 숨겨놓았는데, 사람은 숨기는 데 일조한 이가 바로 덕팔이었던 것.
이후 화면이 바뀌고 한 만두가게에서 장사를 하는 여인이 비춰졌다. 그리고 그 뒤로 차안에서 그 여인을 유심히 지켜보는 덕희의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며, 이 여인이 바로 현수의 친모친임을 암시했다.
그동안 순상이 덕희와 수십 년을 살면서도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점과, 순상이 현수의 어머니를 잊지 못한다는 대사가 종종 언급되면서 나타남과 동시에 극의 중요한 역할이 될 것임을 암시해 왔었다. 무엇보다 현수가 눈에 불을 키고 자신의 친어머니를 찾고 있는 중이라 그녀의 등장은 더욱 의미심장할 수밖에 없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 그의 어머니와 함께 오랫동안 이탈리아에 가 있던 현수가 국내로 귀국하는 장면이 함께 전파를 타면서 안방극장의 긴장감을 높였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18일 방송된 ‘금 나와라 뚝딱에서 덕팔이라는 인물의 전화를 받고 놀라는 덕희(이혜숙 분)의 모습이 그려져 안방극장의 시선을 모았다.
이날 낯선 이에게서 전화를 받은 덕희는 잘못 걸렸다”며 전화를 끊고자 했지만 덕팔이다 누님”이라는 말에 얼굴이 사색이 된다.
‘금 나와라 뚝딱에서 연정훈의 친엄마로 추측되는 인물이 등장해 일대 파란을 예고했다. 사진=금 나와라 뚝딱 캡처 |
이후 화면이 바뀌고 한 만두가게에서 장사를 하는 여인이 비춰졌다. 그리고 그 뒤로 차안에서 그 여인을 유심히 지켜보는 덕희의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며, 이 여인이 바로 현수의 친모친임을 암시했다.
그동안 순상이 덕희와 수십 년을 살면서도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점과, 순상이 현수의 어머니를 잊지 못한다는 대사가 종종 언급되면서 나타남과 동시에 극의 중요한 역할이 될 것임을 암시해 왔었다. 무엇보다 현수가 눈에 불을 키고 자신의 친어머니를 찾고 있는 중이라 그녀의 등장은 더욱 의미심장할 수밖에 없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 그의 어머니와 함께 오랫동안 이탈리아에 가 있던 현수가 국내로 귀국하는 장면이 함께 전파를 타면서 안방극장의 긴장감을 높였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