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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샘 해밍턴, 구멍병사 버리고 수색병 본능 발산
입력 2013-08-18 19:04 
[MBN스타 금빛나 기자] ‘호주형 샘해밍턴이 외국인 가이드의 본능을 발휘했다.
18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 구멍병사 굴욕에서 벗어나 수색병의 본능을 발산하는 샘해밍턴의 모습이 공개됐다.
‘진짜 사나이 멤버들은 류수영 조와 서경석 조로 나누어 훈련을 하게 됐다. 류수영 조에 속하게 된 샘 해밍턴은 이날만큼은 평소 허술한 모습 대신 지도만 보고 목표지점을 찾아가고, 이정표를 찾아내는 등 남다른 재능을 발휘했다.
‘호주형 샘해밍턴이 외국인 가이드의 본능을 발휘했다. 사진=진짜 사나이 캡처
그의 활약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조교의 눈을 피해 우회로를 찾아내며 ‘외국인 가이드의 면모를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샘해밍턴은 대한민국 6.25 전쟁의 정전 시기와 관련된 문제까지 확실하게 맞추며 한국 전문가로서의 면모를 뽐냈을 뿐 아니라 식수까지 확보하면서 멤버들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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