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이호준(NC 다이노스)이 시즌 13호 홈런을 쳐냈다.
이호준은 18일 사직 롯데전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1회 크리스 옥스프링을 상대로 2사 1루에서 투런 홈런을 쳐냈다.
이호준은 볼카운트 1볼1스트라이크에서 3구째를 받아쳐 중앙 펜스를 넘기는 홈런을 기록했다. 나성범이 유격수 실책으로 출루한 상황이라 더욱 상대에게 주는 충격이 컸다.
이호준은 7월30일 SK전 이후 19일 만에 홈런포를 가동했다.
[ball@maekyung.com]
이호준은 18일 사직 롯데전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1회 크리스 옥스프링을 상대로 2사 1루에서 투런 홈런을 쳐냈다.
이호준은 볼카운트 1볼1스트라이크에서 3구째를 받아쳐 중앙 펜스를 넘기는 홈런을 기록했다. 나성범이 유격수 실책으로 출루한 상황이라 더욱 상대에게 주는 충격이 컸다.
이호준이 시즌 13호 홈런을 신고했다.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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