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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어디가’ 자급자족 여행, 눈 앞이 깜깜…“집에 가고 싶다” 절규
입력 2013-08-18 15:56  | 수정 2013-08-18 15:58
아빠어디가 자급자족‘

‘아빠 어디가 출연진들이 이번에는 생존을 위한 자급자족 여행을 떠났습니다.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의 다섯 아빠와 아이들은 먹고 자는 모든 생활을 알아서 해결해야 하는 험난한 생존여행을 떠났습니다.

배에 탄 아이들은 마치 놀이기구 탄 듯 신나했지만 아빠들은 출렁이는 파도에 배멀미를 이기지 못하고 너도나도 드러눕기에 바빴습니다.



대륙으로 갈지 아니면 또 다른 미지의 세계로 갈지 추측이 분분하던 아이들도 끝을 모르는 항해에 점차 지쳐갔습니다.


배에서 내린 아빠들은 "집에 가고 싶다"며 생존여행의 어려움을 토로했습니다.

‘아빠어디가 자급자족 여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빠어디가 자급자족 여행, 각본 없는 드라마가 되겠군” ‘아빠어디가 자급자족 여행, 벌써부터 기대된다” ‘아빠어디가 자급자족 여행, 힘든만큼 감동은 2배일 듯” ‘아빠어디가 자급자족 여행, 더운 날씨에 아이들 괜찮으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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