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강원도 홍천 힐드로사이 컨트리클럽(파72/6,684야드)에서 KLPGA 넵스 마스터피스 2013 최종라운드에서 5타를 줄이고 총 10언더파를 기록한 김지현이 우승을 차지했다.
김지현이 초콜릿 우승트로피 키스를 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박희영(26, 하나금융그룹)과 서희경(27, 하이트진로)이 출전했다.
'넵스 마스터피스 2013'은 세계 최초로 '골프와 아트'의 만남이라는 독특하고 차별화된 컨셉으로 주목을 받아왔는데 올해 역시 기대에 부응할만한 작품들이 선수들과 갤러리를 맞았다.
다수의 개인전과 그룹전에 활발히 참여를 해온 오승열, 이은선 작가가 'Touching Ground'라는 타이틀로 다양한 작품을 코스에 설치했다.
또 '미적 쾌감의 감성적 인식'이라는 주제 아래에서 작품들을 직접 보고, 만지며 느낄 수 있어 갤러리에게 골프 경기 외에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홍천)=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김지현이 초콜릿 우승트로피 키스를 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박희영(26, 하나금융그룹)과 서희경(27, 하이트진로)이 출전했다.
'넵스 마스터피스 2013'은 세계 최초로 '골프와 아트'의 만남이라는 독특하고 차별화된 컨셉으로 주목을 받아왔는데 올해 역시 기대에 부응할만한 작품들이 선수들과 갤러리를 맞았다.
다수의 개인전과 그룹전에 활발히 참여를 해온 오승열, 이은선 작가가 'Touching Ground'라는 타이틀로 다양한 작품을 코스에 설치했다.
또 '미적 쾌감의 감성적 인식'이라는 주제 아래에서 작품들을 직접 보고, 만지며 느낄 수 있어 갤러리에게 골프 경기 외에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홍천)=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