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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현 아나, 슈퍼모델 시절 사진 공개…‘섹시미 물씬‘
입력 2013-08-18 14:52 
SBS ESPN 배지현 아나운서의 슈퍼모델 대회 참가 사진이 화제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18일 오전 방송된 SBS ‘도전 천곡에 출연, 슈퍼모델 대회 참가 사실을 공개했다.
이날 녹화에서 MC 이휘재가 미인대회 출신이라고 들었다”고 하자, 배지현은 미인대회가 아니라 슈퍼모델 출신”이라고 대답했다.
이어 배지현의 슈퍼모델 출전 당시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 배지현은 현재의 청순한 이미지와는 다른 섹시한 모습이다.

배지현 슈퍼모델 출신 사진= MK스포츠 DB
배지현 아나운서는 173cm의 큰 키로 2009년 제18회 슈퍼모델 대회 당시 렉스상을 수상했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현재 SBS ESPN의 간판 스포츠아나운서로 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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