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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중국서 교통사고…응급 치료 후 스케줄 소화
입력 2013-08-18 12:16 
[MBN스타 대중문화부] 방송인 하리수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18일 한 매체는 하리수가 지난 16일 중국 항주로 이동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이날 하리수는 차가 인근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교통사고를 당했고, 당시 소속사 관계자와 함께 타고 있던 차량의 앞과 뒤가 크게 손상됐다.
하리수 교통사고, 방송인 하리수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사진=MBN스타 DB
다행히 하리수는 큰 부상을 입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인근 병원으로 가서 응급 치료를 받은 뒤 다음날인 17일 아무런 무리없이 스케줄을 소화해 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교통사고는 하리수의 차를 운전하던 중국인 운전자가 졸음운전을 해 일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하리수는 트랜스젠더의 성과 사랑을 다룬 영화 ‘도색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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