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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교체 출전…스완지 맨유에게 1대4 패배
입력 2013-08-18 11:43  | 수정 2013-08-20 10:46
기성용(24·스완지시티)이 교체 출전한 스완지 시티(이하 스완지)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게 패배하고 말았다.
스완지는 18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티 스타디움서 열린 2013-14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 맨유와의 경기에서 1-4로 대패했다.
기성용은 후반 32분 교체 투입돼 팀이 만회골을 얻는데 힘을 보탰지만 거기가 끝이었다.
이날 맨유는 전반 34분 판 페르시의 선제골과 2분 뒤 터진 대니 웰백의 추가골로 전반전을 2-0으로 앞선 채 마쳤다.
기성용 교체 출전, 기성용(24·스완지시티)이 교체 출전한 스완지 시티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패배하고 말았다. 사진=MK스포츠
이후 후반전에서 맨유는 후반 27분 판 페르시가 왼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넣었고, 후반 추가시간 웰벡이 쐐기골을 넣어 4-1로 스와지를 크게 이겼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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