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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아웃사이더, ‘불후의 명곡’서 JK김동욱 제치고 최종우승
입력 2013-08-17 20:04 
[MBN스타 대중문화부] KBS2 ‘불후의 명곡에서 홍진영과 아웃사이더가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17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에서는 전설의 디바 ‘장미화 VS임희숙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홍진영은 아웃사이더와 팀을 이뤄 장미화의 ‘안녕하세요를 열창, 색다를 무대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홍진영 아웃사이더, KBS2 ‘불후의 명곡에서 홍진영과 아웃사이더가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사진= 불후의명곡 방송캡처
특히 80년대 디스코장을 연상 시키는 무대 장식과 의상으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엉덩이를 들썩이게 하는 무대를 꾸몄다.

뿐만 아니라 홍진영은 옷을 바꿔 입는 마술쇼와 아웃사이더의 속사포랩은 환상적인 조화를 이뤄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선사했다. 이에 JK 김동욱의 ‘내 하나의 사랑은 가고를 제치고 최종우승을 거뒀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조장혁, JK김동욱, 유미, 길미, 홍진영&아웃사이더, 엑소(EXO)가 출연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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