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가은 심경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길…”
입력 2013-08-17 19:16 
[MBN스타 대중문화부] 방송인 정가은이 성상납 및 원정도박 루머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지난 16일 정가은은 자신의 트위터에 아이고 참, 마카오 원정 도박에 잘나가는 여자 연예인 성상납이니 뭐니 추측성 기사 댓글에 왜 제 이름이 거론 되는지”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영 신경 쓰여서 잠이 안 오네요. 요즘 잘 나가지도 않는데. 억울해서 하소연이라도 해야겠네요. 안 좋은 기사 말고 요런 유쾌한 기사 올려주세요”라고 억울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정가은 심경, 방송인 정가은이 성상납 및 원정도박 루머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사진= 정가은 트위터
앞서 인터넷상에 정가은이 한 연예기획사 대표가 투자 유치를 위해 마카오에서 도박을 했고, 유명 연예인과 동행해 성상납을 했다는 루머가 불거지자 이에 대한 심경을 전한 것이다.
또한 정가은은 정가은 골프 신동. 자세가 살아있네. 이런 유쾌한 기사 부탁해요. 앞으로 유쾌한 내용과 사진 많이 올릴게요. 사실 지금 기분은 그렇지 않지만. 긍정 주문을 외워봅니다. 즐거운 일들만 가득할 거예요”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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