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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노예본능, “전생에 노예였나”…언제 어디서든 일꾼 역할 톡톡!
입력 2013-08-17 18:59  | 수정 2013-08-17 19:02
‘이서진 노예본능

배우 이서진의 노예본능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16일 방송된 `꽃보다 할배`에서는 유럽편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이서진은 나영석PD와 야외에서 잠시 쉬며 대화를 나눴습니다.

이때 주인집 가족이 한눈에 봐도 무거워 보이는 대리석을 싣고 등장했습니다.


그러자 이서진의 시선이 주인집 가족에게 고정됐습니다.

곧 이서진은 자진해서 도움을 주겠다 나섰고, 이서진의 제안에 함께 있던 나영석PD도 마지못해 돕기로 했습니다.



특히 이서진이 혼자 무거운 대리석을 들고 낑낑대는 모습이 포착되자 화면에 `스위스 사람들도 노예는 한눈에 알아보는 듯`이란 자막이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서진 노예본능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서진 노예본능, 시키면 다 하네 빵 터졌다” 이서진 노예본능, 배려정신이 투철한 듯” 이서진 노예본능, 완전 매너남이다” 이서진 노예본능, 유학생 출신이라 매너가 뛰어난가” 이서진 노예본능, 전생에 노예였나. 배려심 너무 투철”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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