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음악중심’ 에일리, 파워풀한 댄스에 폭발적인 가창력까지
입력 2013-08-17 16:37 
[MBN스타 박정선 기자] 가수 에일리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관중을 압도했다.
17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에일리는 두 번째 미니앨범 ‘에이스 돌 하우스(A's Doll House)의 타이틀곡 ‘유앤아이(U&I)를 열창했다.
이날 에일리는 초미니스커트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며 몸매가 돋보이는 뇌쇄적인 웨이브를 선보여 남성 팬들을 환호케 했다.
가수 에일리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관중을 압도했다. 사진=음악중심 방송캡처
뿐만 아니라 그녀는 파워풀한 안무를 소화하면서도 폭발적인 가창력 역시 놓치지 않는 모습을 보여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유앤아이는 신사동 호랭이와 Kupa의 합작품으로, 시작부터 귀를 사로잡는 강렬한 브라스와 에일리의 파워풀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펑키한 곡이다. 변심한 남성에게 전하는 강한 반발의 메시지를 담았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비스트, 카라, 투애니원(2NE1), 에프엑스(f(x)), 비에이피(B.A.P), 엑소(EXO), 씨스타, 포미닛, 틴탑, 제국의아이들(ZE:A), 에이핑크, 에일리, 빅스(VIXX), 걸스데이, 임정희, 에이젝스, 강승윤, 베스티, 빅스타, 타히티, 미스터미스터, 에이프린스가 출연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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