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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판 아빠 어디가, 제2의 윤후…‘귀요미 요기있네~’
입력 2013-08-17 10:55  | 수정 2013-08-17 10:58
‘여우판 아빠 어디가

'여우판 아빠 어디가' 게시물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우판 아빠 어디가'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사진은 러시아 극동 캄차카 반도에 있는 크로노트스키 자연 보호구역에서 찍힌 것으로 아기 여우들이 장난을 치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아기 여우들은 솜털로 뒤덮여 있으며 태어난 지 한 달정도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중 한 아기 여우는 아빠의 꼬리를 깨무는 장난을 쳐 네티즌들 사이에서 ‘여우판 아빠 어디가'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여우판 아빠 어디가'를 본 네티즌들은 여우판 아빠 어디가, 윤후 생각나네요” 여우판 아빠 어디가, 사람이나 동물이나 어릴 땐 다 귀여운 듯” 여우판 아빠 어디가, 깜찍하네요” 여우판 아빠 어디가, 여우 안아보고 싶어요” 여우판 아빠 어디가, 털이 정말 보송보송할 듯” 여우판 아빠 어디가, 귀여움의 극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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