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 강진 빈집에서 불…2천만 원 재산피해
입력 2013-08-17 06:59 
어젯밤(16일) 10시 10분쯤 전남 강진 도룡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냉장고 등 가전제품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천1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가전도구에서부터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병주 / freibj@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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