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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5’ 13세 천재소년 등장에 심사위원 “소름 끼쳤다”
입력 2013-08-16 23:55 
[MBN스타 박정선 기자] ‘슈퍼스타K5(이하 ‘슈스케5)에서 13세 소년 김재원 군이 심사위원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16일 방송된 Mnet ‘슈스케5에서는 메인 심사위원 이승철을 필두로 다양한 심사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예선이 진행됐다.
이날 이승철, 현미, 조권은 통통한 몸매의 어린 남성 참가자가 등장하자 너도나도 귀엽다”고 말했다.
‘슈퍼스타K5(이하 ‘슈스케5)에서 13세 소년 김재원 군이 심사위원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사진=슈스케5 방송캡처
앞서 이승철은 지난 6월 tvN ‘택시에 출연해 나를 소름끼치게 한 13세 도전자가 있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김재원 군이다. 그는 부활의 ‘네버 엔딩 스토리를 완벽하게 불러 심사위원들로 연신 감탄사를 내뱉게 했다.
그의 무대가 끝나자 현미는 소름이 끼쳤다”고 극찬했고, 이승철 역시 손예림 이후로 이렇게 놀란 건 처음”이라고 했다.
슈퍼위크 행 티켓을 거머쥔 김재원 군은 이 세상에 돈가스가 가득 뿌려져 있는 기분”이라며 기쁨을 표현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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