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샘 해밍턴 부상, 목에 깁스 하고 스케줄 소화
입력 2013-08-16 21:28 
[MBN스타 대중문화부] 개그맨 샘 해밍턴이 부상을 입었다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우려를 샀다.
지난 15일 윤영미 전 SBS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에 샘 해밍턴과의 토크 콘서트 직전인데 샘이 촬영하다 다쳐 목에 깁스하고 지금 병원에 있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올 수 있을지 알 수 없는 상황. 큰 부상이 아니기를. 많은 분들이 지금 샘 해밍턴을 보기 위해 줄 서 계신데 조마조마”라고 했다.
샘 해밍턴 부상, 개그맨 샘 해밍턴이 부상을 입었다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우려를 샀다. 사진=샘 해밍턴 트위터
이후 윤 전 아나운서는 SNS로 샘 해밍턴의 안부를 묻는 누리꾼에게 목에 깁스하고 좀 늦게 도착”이라며 상황을 설명해주기도 했다.
샘 해밍턴과 윤영미는 이날 서울의 한 백화점에서 진행되는 ‘좌충우돌 한국 정착기를 주제로 토크콘서트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며, 샘 해밍턴은 목에 깁스를 하고 콘서트 현장에 조금 늦게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