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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추승우, 7회 오른 발목 부상…베이스러닝 중 접질려
입력 2013-08-16 21:13  | 수정 2013-08-16 21:15
‘추승우 부상

한화 이글스 내야수 추승우가 부상으로 교체됐습니다.

16일 잠실 LG 트윈스전에 7번 1루수로 선발 출장한 추승우는 2-1로 앞선 7회초 선두타자로 좌전안타를 때린 뒤 1사 후 엄태용의 안타 때 2루 베이스를 도는 과정에서 오른 발목 부상을 당했습니다.

그라운드에 쓰러진 추승우는 다시 일어서지 못 했고 앰뷸런스를 타고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한편 추승우는 이날 경기에서 3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사진=MK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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