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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 심경고백 "성상납+원정도박녀가 나라니?" 분통
입력 2013-08-16 20:45  | 수정 2013-08-16 20:48
‘정가은

배우 정가은이 성상납 연예인 루머에 대한 억울함을 표했습니다.

16일 정가은은 자신의 트위터에 아이고 참. 마카오 원정 도박에 잘나가는 여자 연예인 성상납이니 뭐니 추측성 기사 댓글에 왜 제 이름이 거론되는지. 영 신경 쓰여서 잠이 안 오네요. 요즘 잘 나가지도 않는데. 아이고. 억울해서 하소연이라도 해야겠네요”라는 게재했습니다.

최근 검찰이 일부 연예인들의 불법 도박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일부 누리꾼들이 정가은에 대한 악플로 공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정가은은 트위터에 글을 올림으로써 직접적인 해명하며 억울한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정가은 심경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가은 억울하겠다” 아니라면 이처럼 분통터지는 일이 어딨겠나? 정가은 힘내요” 정가은 요즘 좋은데…악플러들 너무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정가은은 현재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쇼핑몰 관리실장 안진주 역을 맡고 있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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