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택 서울시교육감은 경찰청의 교육계
비리 수사결과 발표와 관련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공 교육감은 보도자료를 통해 교육계 비리 관련자들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고 직위를 해제하는 등 책임을 엄중히 물을 것이라며, 유사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근본적인 제도 개선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부정입학을 주선하고 1억5천여만원을 받은 서울시교육청 김모 연구관을 구속하고 학부모 3명과 강남지역 고교 교사 8명을 불구속 입건했으며, 김 씨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유인종 전 서울시 교육감도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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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 수사결과 발표와 관련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공 교육감은 보도자료를 통해 교육계 비리 관련자들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고 직위를 해제하는 등 책임을 엄중히 물을 것이라며, 유사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근본적인 제도 개선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부정입학을 주선하고 1억5천여만원을 받은 서울시교육청 김모 연구관을 구속하고 학부모 3명과 강남지역 고교 교사 8명을 불구속 입건했으며, 김 씨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유인종 전 서울시 교육감도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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