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현중, 민낯 고민 “다크서클 너무 심해 한숨 나올 정도”
입력 2013-08-16 15:58 
[MBN스타 대중문화부] 가수 김현중이 자신의 민낯으로 인한 고민을 토로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꽃미남 특집으로 가수 김현중, 정준영, 뮤지, 배우 최원영, 조달환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현중은 자신이 가장 잘 생겨 보일 때가 언제이냐”는 질문에 메이크업이 끝났을 ??”라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김현중 민낯 고민, 가수 김현중이 자신의 민낯으로 인한 고민을 토로했다. 사진=해피투게더3 방송캡처
이어 그는 내 민낯을 보면 한숨이 나온다”며 다크서클이 너무 심하다. 지금도 보면 다크서클로 도배를 했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또 그룹으로 활동을 하다가 혼자 활동을 하려다 보니 촬영이 배가 되서 더욱 심해진 것 같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이에 대해 MC박미선은 김현중을 향해 왠지 다크서클도 분위기 있어 보인다”며 출연 게스트들 중 깜짝 놀라서 계속 쳐다본 사람이 김현중 씨다”고 오히려 그의 외모에 대해 칭찬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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