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총리 "유해매체물 실효성있는 심의 강구"
입력 2006-11-15 14:27  | 수정 2006-11-15 14:27
한명숙 총리는 문화관광부와 청소년위원회 등은 유해매체물 심의가 실효성있게 진행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한 총리는 국무회의에서 인터넷 매체에 대해서도 정통부 등 관계부처와 협조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결과를 보고하라고 말했다고 김창호 국정홍보처장이 발표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여성가족부와 청소년위원회는 최근 문화일보 구독을 중단했으며, 국
무총리실도 조만간 문화일보의 구독을 중단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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