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제문·소유진, 제9회 JIMFF 폐막식 사회 본다
입력 2013-08-16 11:40 
배우 윤제문과 소유진이 제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폐막식 사회를 맡는다.
JIMFF 측은 19일 오후 7시 의림지무대에서 열리는 영화제 폐막식에 윤제문과 소유진이 사회자로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폐막식에는 엔터테인먼트 매니지먼트 아뮤즈 대표 오사토 요키치, 폴란드 크라쿠프 영화제 집행위원장 크리지스토프 기에라트, 배우이자 감독인 구혜선, 영화사 집 대표 이유진, 영화감독 이환경으로 구성된 5인의 심사위원단이 선정한 대상 수상작이 발표된다.
대상수상작은 폐막작으로 특별 상영된다. 대상 수상작에는 한화 1000만원이, 심사위원 특별상에는 500만원이 상금으로 주어진다.
JIMFF는 34개국 95편의 음악영화가 상영된다. 또 총 40여팀의 음악공연으로 즐거운 축제가 진행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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