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근무 태만자의 최후, 상사를 뛰어넘는 직원들의 꼼수
입력 2013-08-16 11:04 
근무 태만자의 최후가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상에 ‘근무 태만자의 최후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느 회사와 별반 다르지 않을 법한 한 회사의 사무실 내부 모습이 담겨있다.
근무 태만자의 최후, 근무 태만자의 최후가 공개됐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하지만 눈에 띄는 것이 있다. 바로 문 위에 설치된 CCTV다. 이는 직원들의 근무 태토를 관찰하기 위해 회사에서 특단의 조취를 취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사무실을 관찰할 수 없게 CCTV를 가로 막고있는 사진 한 장이 있다.
이는 근무 시간에 자신들이 다른 짓을 해도 상사에게는 일을 하고 있다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 직원들이 불인 꼼수로, CCTV에는 일을 안 해도 하고있는 것처럼 보이기 위해 취한 행동인 것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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