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부침개 뒤집다 낭패 ‘괜히 멋부렸다가…’
입력 2013-08-16 09:01 
[MBN스타 대중문화부] 부침개를 뒤집다 낭패를 겪은 한 남성이 많은 누리꾼들을 웃게 만들었다.
최근 온라인상에 ‘부침개 뒤집다 낭패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은 부엌을 배경으로 요리 중인 한 남성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이 남성은 밀가루를 풀어 열심히 부침개를 반죽을 만들고 있다. 반죽을 다 만든 그는 프라이팬에 이를 부은 후 한쪽 부분이 익기를 기다린다.
부침개 뒤집다 낭패, 부침개를 뒤집다 낭패를 겪은 한 남성이 많은 누리꾼들을 웃게 만들었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부침개 한쪽이 다 익은 것을 확인한 그는 손목의 강한 스냅을 이용해 멋진 뒤집기를 시도하고자 한다.

그러나 그 순간 프라이팬 손잡이가 떨어지며 프라이팬과 부침개가 땅으로 떨어지는 어이없는 상황이 벌어진다.
크게 당황한 이 남성은 멍한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는 부침개 뒤집다 생길 수 있는 낭패 중 하나로 눈길을 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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